고단백질 식단으로 군살은 빼고 근육은 늘리는 비결

고단백질 식단으로 음식 섭취를 조절하면서 무산소 운동을 충분히 해준다면, 근육이 잘 다듬어진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고단백질 식단으로 군살은 빼고 근육은 늘리는 비결에 대해 알아보자.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무산소 운동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대개 적절한 식이 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다.

고단백질 식단에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단백질이 포함되며, 근육량은 더욱 늘리고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은 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지금부터 고단백질 식단을 따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근육량과 관련한 고단백질 식단의 이점

고단백질 식단은 말 그대로 근육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다량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다.

이러한 유형의 식단은 근육뿐만 아니라 뼈, 피부, 모발의 빠른 재생을 돕고 활력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하는 또 하나의 역할은 바로 신체 기관과 세포 사이의 소통을 도움으로써, 호르몬이 적절하게 생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단백질은 헤모글로빈을 세포로 운반하는 산소와 같은 분자들을 수송하는 역할도 한다.

체내 화학반응에 있어서 효소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이 효소들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단백질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고단백질 식단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비결

근육량을 늘리는 비결은 단순하다. 각 부위를 어떻게 단련할지 계획을 세운 다음, 운동을 매일 하면 된다.

따라서, 계획에 따라 각 근육을 운동하여 전신 근육이 골고루 단련되도록 해야 한다. 웨이트나 기구를 사용하면 목표에 한 걸음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근육 단련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강도높은 운동을 해야 한다. 매일 1세트당 최소 10회 반복하되, 반드시 3세트 이상 5세트 이하로 운동하자.

고단백질 식단은 체력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무산소 운동을 할 때 필수적이다. 운동하기 전후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신체 조직이 바로바로 재생되도록 도울 수 있다.

강도 높은 운동으로 각 근육군을 단련하고 나면  최소 이틀간은 쉬어야 한다. 적절한 휴식은 근육 파열, 부상, 혹은 근육 약화 등의 문제 없이 무사히 근육량을 늘리게 해주기 때문이다.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려면 위와 같은 비결을 따르고 꼭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트레이너와 함께 단계적으로 시작한다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입문자라면 반드시 전문 트레이너와 먼저 상담하자.

혼자서 체력 수준을 초과하여, 그리고 잘못된 자세로 운동한다면 근육량을 늘리는 목표 달성이 지연될 수 있다.

또한, 모든 단계를 빠트리지 않고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 무산소 운동 전 워밍업을 충분히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일립티컬이나 러닝 머신으로 워밍업을 해보자.

인내심을 가지고 각 운동 단계를 꾸준히 따라가는 태도는 고단백질 식단으로 근육량을 얻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고단백질 식단은 누구나 시도해도 괜찮을까?

군살은 빼고 근육은 늘리기 위해 고단백질 식단을 고려한다면, 먼저 스포츠 영양사와 상담하도록 하자.

모든 식이요법이 그렇듯, 고단백질 식단 또한 전문가의 지도하에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이 식단이 과일을 포함하여 지방과 당분 섭취를 제한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고단백질 식단을 따를 때 먹어야 할 음식은 당연히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다. 즉, 모든 종류의 육류, 생선, 유제품, 달걀, 그리고 채소가 허용된다. 이러한 성분들로 균형 있게 식단을 구성하면 살이 지나치게 많이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여분의 단백질 섭취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

고단백질 식단으로 지방과 당 섭취가 전면 금지되면, 우리 몸은 지방과 당을 다른 방식으로 구하려 한다. 즉, 가장 지방이 많은 조직으로부터 지방과 당을 조달하게 되며, 따라서 며칠 만에 살이 쏙 빠지는 경험을 한다.

결론적으로, 고단백질 식단은 신진대사를 변화시켜 근육량을 증가시킨다. 단백질 처리 과정에서 칼로리가 더 많이 소모되며, 단백질을 섭취할수록 신진대사는 더욱 촉진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결은 단백질로부터 여분의 에너지를 얻고, 고강도 및 무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