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말을 할 수 있을까?

달리면서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의 장단점을 알아보자.
달리면서 말을 할 수 있을까?

마지막 업데이트: 21 3월, 2021

달리기하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수행 능력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혼자 달리기를 선호한다. 반대로 같은 목표와 열정을 함께하는 러닝 파트너가 필요한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달리면서 말을 할 수 있는 걸까? 이 글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보자.

달리기하면서 말을 하는가?

달리기하면서 말을 하면 더 빨리 피곤해지고 숨이 찬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한편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러닝 파트너가 필요한 사람도 있다. 파트너가 없으면 금방 지루해져 첫 번째 달리기 세션이 끝나기도 전에 그만두게 된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무엇일까? 일부 전문가는 말을 하지 않고 달리기를 하면 코로 호흡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더 좋다고 한다. 이에 반해 대화가 저항력을 개선할 수 있다는 말도 있다.

달리면서 말을 할 수 있을까?

달리기하면서 말을 하면 신체에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저 달리기만 하는 것보다 더 많이 호흡하게 된다. 이러한 산소와 이산화 탄소의 교환은 체내에서 일어나지만, 모든 신체 기관이 영양분을 받고 더 잘 기능한다.

달리면서 말을 하면 더 즐겁다

말을 하면서 가볍게 달리는 것이 한마디 말도 없이 격하게 달리는 것과 같다고 한다. 물론 모든 사람의 신체가 같지 않아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말을 하지 않을 때보다 말을 하면서 달릴 때 필요한 육체적 노력이 더 큰 것은 사실이다.

달리면서 말을 하면 활동이 더 즐겁고 유쾌해져 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수 있다. 물론 러닝 파트너와 함께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동안 음악을 듣거나 TV 시리즈를 시청할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과 같은 노력을 하면서 곁에서 함께 달리는 사람이 있는 것과는 다르다. 다양한 주제에 관한 대화를 하면서 더 먼 거리를 달릴 수 있고 약간의 정신적 노력으로 맑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강도에 좌우된다. 가볍게 뛰는 것과 중간 속도에서 빠른 속도로 뛰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가볍게 달리기를 할 때는 대화하는 것이 더 쉬울 뿐 아니라 권장되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변화가 없거나 지루할 때도 계속 달릴 수 있다.

자신에게 달리면서 말을 하는 능력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숨이 턱 끝까지 차지 않고도’ 대화를 잘하거나 가벼운 운동이나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할 때 심장이 지나치게 빨리 뛰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달리기와 대화를 병행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달리면서 말을 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달리면서 계속 대화를 하면 집중력이 흐려져 풍경, 도로 또는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위험에 완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할 수 있다. 또한 반대 방향에서 오는 사람과 충돌하거나 걸려 넘어질 수 있다. 심지어 우리 몸이 나타내는 피로나 통증의 징후를 놓칠 수도 있다.

달리면서 말을 하면 몸과 마음이 단절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달리기할 때면 신체의 움직임, 자신의 문제, 계획 또는 생각에 집중할 수 있으며, 명상하거나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달리면서 말을 할 수 있을까?

한편 옆에 있는 사람과 계속해서 소통하지 않고도 함께 달릴 수 있다.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으면서 필요한 경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말을 해야 할까,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할까? 운동하는 방식은 개인적인 결정이다. 판에 박힌 일상에 얽매이는 것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만 잊지 말자.

예를 들어 달리기하면서 대화를 나누기를 좋아한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혼자 달릴 기회를 갖자.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혼자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가끔 누군가를 초대해 함께해 보자. 그렇게 하면 수행 능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Mañas Mañas, I., Franco Justo, C., Gil Montoya, M. D., & Gil Montoya, C. (2014). Educación consciente: Mindfulness (Atención Plena) en el ámbito educativo: Educadores conscientes formando a seres humanos conscientes. Alianza de Civilizaciones, Políticas Migratorias y Educación. https://doi.org/10.1016/0040-4020(96)00517-0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