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기술을 향상하는 방법
아주 간단한 방법을 실천하면 달리기 기술을 상당히 빠르게 향상할 수 있다. 아마추어이든 전문가이든 경험의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상당히 힘든 달리기를 더 잘할 방법은 있다. 오늘 소개하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을 통해 달리기 기술을 향상해보자.
시합을 위한 달리기 기술
코어 훈련하기
모든 달리기 선수들은 코어 및 둔근 부위를 단련하고 강화해야 한다. 달리기 선수가 경기에서 기록과 지구력을 향상하려면 근력 운동이 필수적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매일 5분간의 근력운동만으로 골반, 엉덩이, 몸통의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상 또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발뒤꿈치로 내딛지 않기
발뒤꿈치에 무게가 실리지 않게 함으로써 달리기 기술을 향상할 수 있다. 이 습관은 큰 충격을 생성해내고 부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달릴 때 효과적이지 않다. 전문가들은 발뒤꿈치로 체중을 견디면서 달리면 주자의 발이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가라앉게 되고, 그 결과 달리기 속도가 감소한다고 설명한다.
발뒤꿈치로 내딛는 습관을 고치는 데 상당이 도움이 될 몇 가지 훈련 방법이 있다.
먼저 맨발로 달리는 연습을 해보자. 이렇게 하면 발의 중간 부위로 걸음을 내디딜 수밖에 없고, 한 번만 해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흥미로운 훈련 방법은 보폭을 줄여서 달리는 것이다. 보폭을 줄이려면, 엉덩이 아래부터 힘을 가하여 보폭 빈도를 늘려야 한다.
집중하기
당연하게 들릴 수 있지만, 달리기 선수가 늘 경기나 운동 중에 완벽하게 집중하면서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히 휴식한 후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달리기하기를 추천한다. 필요한 동작을 높은 빈도로 최대한 정확히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자세와 최고의 달리기 기술
올바른 자세는 보다 효과적으로 달리기 위해 필수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상체는 완전히 곧게 펴고, 복부와 엉덩이는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머리는 높이 들어 정면을 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팔은 몸통에 아주 가깝게 흔들고 옆구리와 90º 각도를 이뤄야 한다. 몸통과 팔의 올바른 위치는 경기 전체에 걸쳐 달리는 속도와 체력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달리기 기술을 향상하는 방법
더 천천히 달리기
많은 이유로 달리기 선수들은 속도에 집착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어떻게 하면 차츰 더 빠르고 멀리 달릴 수 있는지를 익히기 위해 더 천천히 달리기를 추천한다. 적응 과정이기 때문에 속도와 시간이 주요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며 지속적인 학습 곡선을 이뤄야 한다.
무릎의 자세
달리기 선수에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무릎의 올바른 자세이다. 특히, 선수들은 적절한 방법으로 무릎을 올리는 것을 어려워한다.
이러한 문제의 개선을 위해 자세교정을 돕는 훈련방법이 몇 가지 있다. 무릎을 들어 걷는 연습을 하면 선수들이 달리기할 때 필요한 올바른 무릎 들기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조정력 훈련
다양한 조정력 훈련을 통해 달리기 기술을 향상할 수 있다. 이러한 훈련은 근육을 단련하고 조정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추천할만한 운동으로는 버트 킥, 하이니 드릴, 스트레이트 레그 런 등이 있다. 이러한 운동을 통해, 평균 보폭 및 무릎의 자세와 저항력 또한 개선할 수 있다.
알맞은 신발 선택하기
기술 향상을 위해 알맞은 신발을 선택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렇기에,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편안하고 발을 잘 지지해 줄 수 있는 신발을 선택하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발에 힘이 빠지게 되고 그 결과 상처를 입기 쉬워진다.
요즘은 발을 최소한으로 지지하면서 발목 근육을 더 지탱해 주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유명 브랜드 신발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간단한 달리기 기술 적용을 통해 주자는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하게 실행 가능한 기술들이지만, 적용하는 데 있어 약간의 인내심과 일관성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