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달리기의 장단점

맨발 달리기가 나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 단점 그 이면에 몇 가지 큰 장점이 있다.
맨발 달리기의 장단점

마지막 업데이트: 06 3월, 2019

맨발 달리기는 오랫동안 행해져 왔지만 요즘 새로이 유행되고 있다. 맨발 달리기란 이름처럼 신발을 벗고 뛴다는 뜻이다. 보기에 이상하고 또 위험하다고 생각되는가? 하지만 맨발 달리기 또는 최소화된 신발을 신고 달리는 것은 그 나름의 장점이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고통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완 기술이 되기도 한다. 더욱이 맨발 달리기는 운동선수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활동은 대개 짧지만 빠른 보폭을 포함한다. 

발걸음이 짧아지기 때문에 땅에 부딪히는 충격이 줄어들고, 발걸음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맨발 달리기는 또한 주자의 자세를 개선해준다. 러닝화를 신는 사람은 뒤로 기우는 경향이 있지만, 신발을 신지 않은 사람은 곧게 설 수 있다.

인대를 강화해준다

맨발로 달릴 때는 러닝화를 신고 있을 때처럼 발뒤꿈치를 사용하는 대신 발 가운데와 앞부분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바닥에 가장 먼저 닿는 부위가 중족골일 때 근육 사슬이 적극적으로 활성화된다. 이는 인대를 강화하고 부상을 예방하며 근육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준다. 

인대를 강화해준다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신어도 발뒤꿈치가 땅에 부딪히는 충격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러닝화는 발목, 무릎, 엉덩이, 허리 부위 전체를 손상할 수 있다.

맨발일 때 위근과 햄스트링이 더 잘 정렬된다. 마찬가지로 발 신경 끝부분에서 발달하지 않은 감각 모터를 활성화한다. 이렇게 되면 더 강렬한 자극이나 신호가 우리 뇌에 도달하게 된다.

에너지 소모를 줄인다

맨발로 달리면 심박수와 산소 소모량, 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든다. 일반적인 질문은 이런 특징이 성능을 향상하는지에 대한 여부다. 그러나 이는 선수가 참가하는 종목과 선수의 신체 조건에 달려있다. 일부 선수들은 맨발로 뛰면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맨발 달리기의 가장 큰 장점은 힘줄과 근육에 적절히 작용하여 체중을 동등하게 분배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는 않다. 준비 기간과 특정 조건이 필요하다.

맨발 달리기가 언제 역효과를 낼까?

맨발 달리기는 약간의 위험을 수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발을 신고 달리다가 서서히 변화를 주어야 한다. 차차 맨발로 달리는 방식에 익숙해져야 하며, 하룻밤 사이에 적응이 될 수는 없다. 익숙해지려면 최소 일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잘 준비하면 고통스러운 물집, 골절, 상처 그리고 다른 부상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맨발 달리기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익숙해질 시간이 분명 필요하다.

평발이나 양쪽 다리의 길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맨발 달리기가 권장되지 않는다. 발의 자연 생체 역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맨발로 달리면 팔다리의 올바른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맨발 달리기가 언제 역효과를 낼까?

권장 사항

맨발로 뛰기 전에 의사에게 신체적 상태와 발의 생체역학에 관해 물어보기를 권장한다. 의사가 적절한 권고사항을 알려줄 것이다. 결함이 있는 발표면은 다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피하도록 하자.

맨발로 자전거 운동, 달리기할 경우 먼저 부드럽고 안전한 바닥에서 시작하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두려움을 떨칠 수 있고, 내내 땅만 보면서 뛰지 않아도 된다. 특히 대회를 위해 훈련을 하고 있다면 더욱더 그렇다. 

일단 발이 맨발 달리기에 익숙해지면 물집, 베인 상처와 같은 문제가 덜 자주 발생한다. 피부가 그런 상처에 더는 취약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사실

맨발 달리기의 장점은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이미 증명된 바 있다. 균형을 개선하고, 발에 힘과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명백히 밝혀졌다.

여기 몇 가지 더 흥미로운 사실을 살펴보자.

성과: 아데베 비킬라(Adebe Bikila)는 1960년 올림픽에서 아프리카인으로서 첫 번째 마라톤 메달을 획득했으며 맨발로 달렸다.

시작: 2009년 크리스토퍼 맥더걸(Christopher McDougall)은 Born to run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이 책으로 인해 이 유행이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 그는 장거리를 여행하기 위해 타이어 조각을 발바닥에 대고 끈으로 묶었던 사람들을 조사했다. 이 사실이 미니멀리스트 문화에 대한 언급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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