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율과 열량 소모율을 높이는 러닝 머신 달리기

러닝 머신 달리기로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러닝 머신은 어느 체육관에서나 볼 수 있는 운동 기구로 경사, 속도와 시간 등을 적절히 조절하면 건강 및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진대사율과 열량 소모율을 높이는 러닝 머신 달리기

마지막 업데이트: 04 3월, 2021

근력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45분씩 주 5회 이상 하면 체지방을 연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때 러닝 머신 달리기를 활용하면 신진대사율과 열량 소모율까지 높일 수 있다.

원하는 운동 결과를 성취하려면 끈기와 절제는 필수다. 균형 잡힌 식단과 잘 계획한 운동 루틴을 꾸준히 지키면 운동하는 재미를 더 하고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

러닝 머신은 체육관의 필수 기구지만 매일 같은 강도로 똑같이 달리면 큰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제대로 러닝 머신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

초보자를 위한 러닝 머신 달리기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면 4.8~8km 정도 달리는 것이 적당하다. 몇 주만 꾸준히 달리면 지구력이 향상하여 11~12km도 거뜬히 달릴 수 있다.

러닝 머신 지구력

처음에는 45분 이하로 시간을 조절하고 차츰 운동 시간을 늘리는데 달리기를 시작하고 25분이 넘어가야 저항력과 근력이 차츰 향상한다.

또 달릴 때 자세에도 신경 쓴다. 팔을 흔들면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하고 달리면서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여러 근육이 발달해야 한다.

운동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비법

가끔 운동한 지 몇 주 만에 운동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좌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필수 영양분 섭취 등을 놓치고 계획을 세웠을 때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

체중을 크게 감량하려면 운동 루틴을 바꿔야 한다. 같은 운동을 하면 몸이 익숙해질 수 있으니 매일 달리는 거리와 강도에 변화를 준다. 계속 동일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처음과 비교하여 별다른 변화를 느낄 수 없다.

효과가 확실한 인터벌 달리기는 속도를 조절한 고강도 운동이다. 예를 들면 60초 걷고 40초 달리기를 반복하는 식으로 할 수 있다.

인터벌 달리기는 매일 하지 말고 주중 3번 정도가 적당하며 나머지 이틀은 보통 강도로 조깅을 한다.

러닝 머신 달리기와 야외 달리기 비교

러닝 머신에서 천천히 달리는 것보다 야외 달리기가 열량 소모율이 높다. 하지만 러닝 머신의 경사와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야외 달리기만큼 운동 효과가 있다.

여름철 달리기가 체지방 연소에 더 효율적이라는 말은 사실이지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열역학적으로 따지면 흡수한 에너지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만 체중 감량이 가능해지니 신진대사율을 높일 수 있는 몸 상태로 만들어야만 한다.

러닝 머신 인터벌 달리기

무게를 추가한 러닝 머신 달리기

체중 감량을 위해 발목에 추를 달고 러닝 머신에서 달리는 일은 추천하지 않는다. 근력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하기 전에 마치도록 한다.

무게를 추가한 러닝 머신 달리기는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유산소 운동 시간이 부족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러닝 머신에서 달린 효과 측정법

대부분 체중이 줄어야만 건강한 체중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지만 사실 체중계에 표시된 숫자가 반드시 건강한 체중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은 체지방을 연소하는 동시에 근육량을 늘리기 때문에 줄자로 신체 치수를 재서 감량 결과를 확인하자. 단, 줄자로 치수 재기는 한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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