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유지에 도움이 될 식습관 4가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다이어트하면서 체득한 건강한 식습관을 쭉 지켜야만 한다. 감량하면서 지킨 식습관을 허기와만 연관 짓지 말고 새로운 학습이라고 생각하자.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될 식습관 4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13 5월, 2020

체중 감량 후 나타나는 요요 현상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요요 현상은 대부분 예전 식습관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살이 찌기 싫다면 이번 글에서 소개할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될 식습관 4가지를 알아두자.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조리법도 알게 된다. 감량에 성공한 후에는 다이어트하면서 익힌 상식을 조금 유연하게 응용하도록 한다.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될 식습관 4가지

하루에 5끼 먹기

건강한 체중에 도달하게 해준 습관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루 최소한 5끼를 먹으며 소식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아침, 점심, 저녁을 먹으면서 그사이에 간식을 챙겨 먹도록 한다. 하루에 5끼를 먹으면 허기 조절에 도움이 되면서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체중 유지에 소식

자동차의 기름처럼 영양분은 인체의 에너지원이 된다. 주로 영양분 소비가 많은 낮에 일정한 간격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채워주자.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되는 유연한 식습관

감량한 후에는 체중 유지에 집중한다. 엄격한 식단 관리에서 벗어나 가끔은 일탈로 꾹 참았던 간식이나 후식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는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주 한 번쯤 자신에게 상을 주고 동기 부여를 할 때 아래 사항을 기억해두자.

  1. 일탈과 습관은 다르다. 동기 부여를 위한 일탈이 습관화하지 않도록 일탈 식단은 주중 2회 이하로 제한한다. 주말에만 자유롭게 먹는 식으로 조절한다
  2. 죄책감은 필요 없다. 감량하면서 당분이나 지방의 일일 권장 섭취량에 맞춘 건강한 식단을 지키고 해로운 음식에 관해 알게 됐다면 외식이나 모임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에도 예민해질 수 있다. 하지만 가끔 유연하게 식단을 조절해도 좋다

주 단위 식단표 만들기

체중을 감량한 후에도 계속 식단표를 짜는 것이 좋다. 일요일 오후에 건강한 메뉴로 구성한 다음 주 식단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체중 유지에 식단표

주중 식단은 감량할 때처럼 엄격하게 짤 필요는 없다. 식단을 미리 계획하면 더 건강한 식자재와 조리법을 선택할 수 있는데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은 그때그때 생각나는 음식을 먹도록 남겨두자. 주중에 한 번쯤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감량한 체중 유지가 힘들지 않을 것이다.

식사량 조절

목표 체중에 도달한 후 어느새 식사량이 늘어나기도 한다. 후식과 간식량이 늘어나면 과도한 열량 섭취로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식사량과 체중은 비례하므로 식사량 조절에 신경 쓰자. 가끔은 상관없지만 계속 과식하거나 식사량을 늘리면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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