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맛있는 나만의 맞춤 샐러드 레시피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되면서 샐러드는 이제 주요리에 곁들이는 밋밋하고 간단한 요리가 아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맞춤 샐러드를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간편하고 맛있는 나만의 맞춤 샐러드 레시피

마지막 업데이트: 11 2월, 2021

샐러드는 날이 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맛있는 요리다. 준비하기 간편한 것은 물론 좋아하는 재료만 구성하여 훌륭하게 한 끼를 먹을 수도 있다. 다음에서 항상 먹는 샐러드 대신 나만의 맞춤 샐러드 레시피를 알아보자.

시금치, 염소 치즈와 파인애플로 만든 맞춤 샐러드

재료:

  • 시금치 잎 142g
  • 염소 치즈 71g
  • 버섯 57g
  • 베이컨 57g
  • 토마토 1개
  • 식초 2 테이블스푼
  • 파인애플 2조각
  • 토스트한 빵
  • 올리브 오일
  • 후추
  • 소금
맞춤 샐러드 염소 치즈

만드는 방법:

첫 번째 샐러드를 만들려면 먼저 시금치 잎을 깨끗이 씻어서 샐러드 그릇에 예쁘게 담는다.

토마토를 작게 잘라서 그릇에 담고 버섯은 소금을 약간 친 다음 올리브 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볶는다. 베이컨을 추가해서 한 번 더 볶은 다음 불을 끄고 식힌다.

토스트 한 빵을 잘게 부수고 염소 치즈 조각을 포함한 다른 재료와 샐러드 그릇에 담는다. 마지막으로 식초, 올리브 오일, 파인애플과 후추로 비네그레트소스를 만들어서 골고루 버무려 맛있게 먹는다.

카리브식 맞춤 샐러드

재료:

  • 달걀 2개
  • 오렌지
  • 토마토 1개
  • 닭가슴살
  • 레몬
  • 파인애플 반 개
  • 머스터드
  • 기름
  • 소금
  • 후추
맞춤 샐러드 카리브

만드는 방법:

카리브식 맞춤 샐러드는 먼저 달걀을 완숙으로 삶아야 한다. 달걀을 삶는 동안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친 닭가슴살을 익힌 다음 달걀과 닭고기를 식힌다.

파인애플 껍질을 벗기고 작게 자른다. 오렌지, 귤과 토마토도 마찬가지로 작게 썰어두고 양상추는 잘게 썬다. 물론 모든 재료는 깨끗하게 손질하고 조리해야 한다.

비네그레트소스는 레몬즙, 머스터드 1 테이블스푼과 꿀 2 테이블스푼을 섞어서 준비하고 샐러드 그릇에 재료를 모두 담으면 맞춤 샐러드를 바로 즐길 수 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두부 맞춤 샐러드

재료:

  • 여러 가지 양상추
  • 두부 99g
  • 신선한 치즈 99g
  • 토마토 2개
  • 하얀 아스파라거스 1캔
  • 양파 1개
  • 올리브 오일
  • 식초
  • 소금
맞춤 샐러드 두부

만드는 방법

양상추를 깨끗이 씻어서 마음대로 자른다. 토마토도 큼직하게 썰어둔 다음 치즈와 두부를 깍둑썰기하고 아스파라거스는 반으로 자른다. 양파는 얇은 채처럼 썬다.

재료를 전부 썰었으면 샐러드 그릇에 담아서 신선한 자연의 맛을 음미하면 된다.

아보카도와 연어 샐러드

재료:

  • 훈제 연어 150g
  • 새우 156g
  • 아보카도 4개
  • 레몬 1개
  • 케이퍼
  • 아일랜드 소스
  • 파슬리 조금
  • 소금

만드는 방법

독특한 아보카도와 연어 샐러드를 만들려면 아보카도를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한 다음 레몬즙을 뿌려둔다. 아보카도를 케이퍼 1 테이블스푼과 섞고 아일랜드 소스도 조금만 취향에 따라 추가한다.

새우는 소금을 넣은 물에 껍질째로 삶아서 물을 뺀 다음 찬물에 헹군다. 새우가 식으면 껍질을 벗겨서 아보카도와 훈제 연어를 담은 그릇에 함께 담는다.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하고 아일랜드 소스를 추가하면 준비 끝이다!

개인별로 필요한 영양분을 함유한 식자재를 써서 맞춤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채식주의자용 샐러드도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해서 얼마든지 다른 맛을 낼 수 있다.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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