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다재다능한 홈메이드 소스

홈메이드 소스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일 동안 냉장 보관이 가능하여 나중에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매우 다재다능하여 좋아하는 거의 모든 요리에 추가할 수 있다!
건강하고 다재다능한 홈메이드 소스

마지막 업데이트: 10 5월, 2019

다이어트 중에 맛있는 소스를 먹을 수 없다고 누가 말했는가? 이처럼 우리는 소스가 건강에 해롭고 칼로리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늘 이 글에서는 소스를 건강한 방식으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그렇게 하려면 올바른 재료를 선택하고 적당한 양으로 추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하고 다재다능한 홈메이드 소스 레시피를 지금부터 살펴보자.

건강하고 다재다능한 홈메이드 소스

당근 소스를 곁들인 햄버거

햄버거는 보통 정크 푸드로 간주한다. 그래서 우리는 햄버거를 체중 증가, 비만, 그리고 건강에 해로운 습관과 연관시킨다. 그러나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들어 먹는 한 햄버거는 매우 건강한 식사일 수 있다. 이 레시피가 마음에 든다면 치즈 샐러드 레시피도 확인해보자. 아주 맛있다!

건강하고 다재다능한 홈메이드 소스

재료(햄버거 1개)

  • 햄버거 빵
  • 상추 잎 2개
  • 송아지 고기 햄버거 1개
  • 토마토 1/2개
  • 저지방 치즈 1조각
  • 당근 2개
  • 마늘 한 쪽
  • 올리브유
  • 소금

조리 방법

  1. 먼저 특별한 당근 소스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하자. 당근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는다.
  2. 이 당근을 물이 담긴 냄비에 넣고 약 15분 동안 또는 조리될 때까지 끓인다.
  3. 블렌더에 익은 당근, 마늘 한 쪽, 소금 1꼬집, 올리브유 1작은술을 넣는다.
  4. 팬에 햄버거 패티가 노릇노릇해 질 때까지 양쪽을 모두 익힌다.
  5.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햄버거를 만들 차례다.
  6. 햄버거 빵에 치즈, 양상추, 토마토 및 햄버거 패티를 놓는다. 그런 다음 앞에서 만든 당근 소스 2큰술을 뿌려준다.

이처럼 아주 만들기가 쉽다! 그리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햄버거보다 칼로리도 훨씬 낮다.

이 햄버거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곁들임 요리는 구운 감자다. 감자를 얇게 썰어 올리브유와 백리향을 살짝 뿌려주자. 오븐을 320º로 가열하고 15분 동안 구워준다. 감자가 황금빛을 띠면 먹을 준비 완료다.

볶은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구이

닭고기 구이는 전통적인 가족 요리법이다. 그리고 토마토소스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통적인 소스다. 오늘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이 두 가지를 결합해 보자.

볶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구이 

재료(4인분)

  • 익은 토마토 0.5kg
  • 녹색 파프리카 2개
  • 당근 2갱
  • 양파 1/2개
  • 닭 넓적다리 4개
  • 올리브유
  • 소금
  • 로즈마리

조리 방법

  1. 오븐을 356º로 미리 예열한다.
  2. 올리브유, 소금 및 로즈마리를 섞어준 후 이 혼합물을 닭 넓적다리 맨 위쪽뿌터 뿌려준다. 그런 다음, 팬에 닭 껍질이 위로 가도록 놓는다. 
  3. 이 팬을 오븐에 넣고 50분간 굽는다. 30분에 닭 넓적다리를 한 번 뒤집어 주자. 너무 건조하다면 뒤집어줄 때 오일 혼합물을 다시 한번 뿌려주면 된다.
  4. 닭을 굽는 동안 볶은 토마토소스를 만들자. 이 소스는 아주 다재다능하며 며칠 동안 냉장 보관할 수 있다. 파스타, 밥 또는 케첩의 대체품으로도 완벽하다. 보다시피, 이 레시피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토마토소스와는 달리 설탕이 첨가되어 있지 않다.
  5. 다른 오븐 팬에 껍질을 벗겨서 다진 당근, 양파, 피망을 올려준다. 그런 다음 토마토를 통째로 넣어주자. 그 위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약 30분 동안 오븐에 굽는다.
  6. 이 채소들을 구운 후 오븐에서 꺼낸다.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큰 덩어리로 자른다. 
  7. 위의 재료들을 푸드 프로세서에 넣고 간을 위해 소금을 약간 뿌린다.
  8. 닭고기가 준비되면 건강에 좋은 토마토소스 2큰술을 뿌려 접시에 담아낸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