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처음 다닐 때 자주 저지르는 실수

헬스장에 다니기로 결심했다면 평생 운동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하려면 운동 초보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인내와 최선을 다하는 자세만이 회원권을 결제한 비용을 아깝지 않게 한다.
헬스장에 처음 다닐 때 자주 저지르는 실수

마지막 업데이트: 12 3월, 2021

운동 초보라면 당연히 실수를 저지른다. 실수를 경험으로 삼을 수 있지만 그전에 믿을 만한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도 유익하다. 이번 글에서는 헬스장에 처음 다니는 초보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알아보자.

헬스장에서 실수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지만 자칫 골절 같은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운동 전 주의 사항을 숙지하자. 또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만 목표한 운동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헬스장에 처음 다닐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누구도 이야기해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몸으로 겪으면서 익히는 수밖에 없다. 당황스러운 경험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음 글을 잘 읽어보자.

헬스장에 처음 부상 예방

헬스장에 처음 다닐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운동 기술 무시하기

같은 회원이면서 충고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 트레이너가 아닌 이상 너무 믿지 말자. 자신이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하는 줄도 모르고 충고하기 때문이다.

기구를 사용하든 맨몸으로 하든 자세를 포함한 운동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전문 트레이너에게 정확한 자세와 기술을 배우지 않으면 운동 중 다치거나 통증에 시달릴 수 있으니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하자. 옆 사람을 따라 하다가는 실수까지 배울 수 있다.

헬스장에 처음 가서 남들과 비교하기

차츰 감량, 근육 발달과 생활방식 변화 등을 배우고 있는데 헬스장에 다니면서 왜 변화가 없냐는 핀잔을 들을 때가 있다. 기죽지 말고  성실하게 운동하자.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달성하면 동기를 유지하기 쉽다. 운동은 생각보다 어려워서 포기할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운동에 집중한다.

헬스장에 처음 집중

준비운동 빼먹기

준비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큰 실수다. 준비운동은 운동 시작 전에 아무리 바쁘고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도 반드시 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준비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고강도 운동을 하기 전 몸을 준비 상태로 만들어서 근긴장, 경련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핑계를 대며 운동 빠지기

헬스장에 규칙적으로 다니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금세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 ‘오늘은 할 일이 많아서 쉬어야겠다’는 등의 핑계를 대다 보면 운동 수행 능력도 떨어진다. 운동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최선을 다해 운동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과다 운동하기

처음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하면 열정이 넘쳐서 과로하게 될 때가 많다. 과다 운동은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통증만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하게 운동하는 법을 배운다.

루틴 없이 운동하기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하면 운동 루틴부터 정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 루틴 없이 헬스장에 가면 괜히 시간만 낭비할 수 있다. 주 단위로 운동 루틴을 정해서 다양한 부위를 단련한다.

위의 사항들을 기억하면 낯선 헬스장에서도 부상 같은 안 좋은 경험도 피할 수 있으니 실수 걱정은 그만하고 즐겁게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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