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 올림픽 난민 대표팀 구성과 명단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난민 대표팀으로 참가했던 선수들과 앞으로 열릴 2020년 도쿄 올림픽의 난민 대표팀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2016년 리우 올림픽 난민 대표팀 구성과 명단

마지막 업데이트: 15 4월, 2020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참가했던 난민 대표팀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올림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난민들로 구성하는 대표팀이 궁금할 텐데 이번 글에서는 올림픽 난민 대표팀과 탄생 배경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겠다.

올림픽 난민 대표팀이란?

ROA, 즉 올림픽 난민 대표단은 올림픽 난민 대표팀 또는 ROT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국제 올림픽 위원회 후원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2016년 1월,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각국 위원회에 난민 선수 명단을 받고 전쟁 또는 정치적 분쟁으로 난민 신분이 된 총 43명의 선수를 대표팀 후보로 정했다.

선정 기준은 해당 종목에서 최소한의 기록을 세우고 UN에서 인정한 난민 신분을 취득해야 하며 국제 올림픽 위원회 규정에 맞는 개인적 덕목을 갖춰야 한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참가할 난민 대표 선수 10명을 선정하고 대회 준비부터 의상과 이동 경비까지 모두 공식 지원하고 올림픽기를 사용할 수 있게 허가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난민 대표팀 명단

IOC에서 2016년 6월에 발표한 난민 대표팀 단장은 케냐의 테글라 로루프였으며 기수는 수단의 로즈 로콘옌이었고 아래 선수가 참가했다.

  • 라미 아니스: 시리아 태생인 아니스는 현재 벨기에에 거주하며 100m 자유형과 접영이 특기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난민 대표팀 명단
  • 이엑 푸르 비엘: 남수단 출신으로 케냐에 거주하며 육상 800m에 출전했다.
  • 제임스 냥 치엔지엑: 남수단에서 태어나 케냐에 살며 육상 400m에 출전했다.
  • 요나스 킨데: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난 룩셈부르크 난민으로 마라톤에 평생을 바쳤다.
  • 안젤리나 나다이 로할리스: 남수단 태생으로 케냐에 살며 육상 1,500m 전문이다.
  • 로즈 로콘옌: 남수단 출신의 케냐 난민으로 육상 800m에 출전했다.
  • 파울로 아모툰 로코로: 케냐에 거주하는 수단인이며 올림픽 육상 1,500m에 참가했다.
  • 욜란데 부카사 마비카: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브라질에 산다. 유도 70kg 이하급에 출전했다.
  • 유스라 마르디니: 시리아 태생의 어린 선수로 독일에 산다. 아직 어리지만 2016년부터 난민 대표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 포폴 미센가: 콩고 민주 공화국 태생으로 브라질에 사는 유도 선수다. 올림픽 4강까지 진출하며 대표팀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2020년 도쿄 올림픽과 난민 대표팀

2018년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OC 133회 총회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의 난민 대표팀 참가를 승인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과 난민 대표팀

IOC 회장인 토바스 바흐는 이상적인 세계라면 난민 선수가 존재하지 않겠지만 2016년처럼 팀을 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2019년 6월, 최종 난민 선수 명단이 발표됐고 2016년 대표팀 선수 10명을 포함한 46명이 난민 보조금을 받게 됐다.

아프가니스탄, 카메룬, 콩고 민주 공화국, 에리트레아, 이라크, 이란, 남수단, 수단과 시리아를 비롯한 각국 난민 대표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난민 대표팀이 참가할 종목은 육상, 배드민턴, 복싱, 사이클링, 유도, 가라테, 사격, 수영, 태권도, 역도 및 레슬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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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고대 유적지인 올림피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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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고대 유적지인 올림피아 방문

올림픽 경기 관람을 좋아하는가? 그런데 이 대회가 수천 년 전에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오늘의 글에서는 올림픽이 처음으로 시작된 그리스의 올림피아로 여행을 떠나보려고 한다. 올림피아, 올림픽의 고대 유적지로 함께 떠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