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라벨을 믿을 수 있을까?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의 식품 라벨에는 유용한 영양 정보에 포함되어 있다. 그렇지만 문제는 대개 우리가 해독할 수 없는 재료인 건강에 해로운 특정 성분이 숨겨져 있다는 것에 있다. 
식품 라벨을 믿을 수 있을까?

마지막 업데이트: 17 3월, 2019

우리는 모두 제품의 성분을 이해하기 위해 식품 라벨을 읽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식품 라벨을 통해 지방, 설탕 및 나트륨 함량을 알 수도 있다.

그렇지만 때로는 제공된 정보가 항상 믿을 만하지는 않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식품 라벨을 믿을 수 있을까? 이 주제를 조금 더 깊게 파고들어 보자.

식품 라벨은 무엇을 알려줄까?

음식 포장의 뒷면에 명시된 네모 모양의 칸에는 매우 중요한 정보가 들어 있다. 게다가 모든 소비자는 이를 알아 두어야 한다.

의사, 영양사 또는 과학자가 아니더라도 식품 라벨을 읽어 보기를 권장한다. 

이러한 라벨에는 해당 식품에 들어가 있을 수 있는 지방, 설탕, 나트륨, 탄수화물 및 섬유질의 양과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알레르기(유제품 또는 글루텐 등)를 일으킬 수 있는 재료와 1인분당 섭취할 수 있는 칼로리에 대해서 알려 준다.

유통 기한, 보관 방법 및 방부제, 첨가제, 향료 등과 같은 사용된 모든 성분도 함께 명시되어 있다. 

식품 라벨을 믿을 수 있을까?

식품 라벨을 믿을 수 있을까?

하지만 모든 소비자가 식품 라벨을 읽지는 않는다. 실제로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를 완벽하게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거의 모든 음식을 먹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잠재적으로 제조업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알려 줘야 마땅한 정보를 숨기는 자유로운 통치권을 쥐는 것이다. 

화려한 포장지와 함께 ‘올리브 오일로 만든 제품‘이라는 표시가 적힌 제품을 한 가지 예시로 들어 보자. 그러나 영양 정보가 적힌 라벨을 읽은 뒤에는 이 제품에 들어간 올리브 오일의 비율이 2%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수 있다.

‘식물성 오일로 만든 제품’ 또는 심지어 ‘식물성 지방’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표시를 발견할 수도 있다. 종종 함유된 오일 또는 지방이 코코넛 오일 또는 야자유의 파생된 제품인지에 대한 여부를 확실하게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두 제품은 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며 올리브 오일 및 해바라기유보다 건강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중요한 정보이다.

또한 제품에 염료와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주요 라벨에 종종 속아 넘어갈 때도 있다. 주의 깊게 라벨을 읽어 보면 풍미를 높이는 화학 첨가제로 유명한 글루탐산나트륨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성분을 염료나 방부제로 간주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건강에 덜 해롭지도 않다.

물건을 구매할 때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규칙이 있다. 건강한 식사를 하고 건강과 관련된 특정 문제를 피하고자 한다면 이상하게 들리는 성분이 많을수록 음식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꼭 알아 두자. 이 규칙은 꽤 정확하다.

5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간 식품 라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자. 다량의 소금, 설탕, 지방, 방부제 및 인공 첨가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성분은 대개 건강에 해로운 제품과 관련되어 있기에 읽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정보를 찾아보거나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숨겨진 재료, 설탕

숨겨진 재료, 설탕

명백한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제품에 숨겨진 여러 재료를 항상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설탕이다. SinAzucar.org라고 불리는 한 프로젝트에서는 우리가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에 함유된 포도당의 양을 밝혀냈다.

실제로 함유된 포도당의 양을 나타내는 각설탕을 제품의 옆에 두면 흥미로운 결과를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짠맛이 나는 제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자면 딸기잼이 들어간 천연 요거트에는 약 7개의 각설탕이 함유되어 있으며 도넛 한 개에는 9개가 들어가 있다.

각설탕 하나가 약 2.3g이라고 했을 때, 이러한 제품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설탕을 섭취하는지 상상해 보자!

설탕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위장되어 있어 식품 라벨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설탕의 또 다른 이름은 포도당, 시럽, 옥수수 전분 등이다.

근본적으로 보면 이들은 모두 동일한 제품이며 과도하게 섭취하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요컨대 가공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병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우리가 가족에게 대접하는 음식에 대해 보다 더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마케팅의 세계에서는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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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라벨을 확인해야 하는 4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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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라벨을 확인해야 하는 4가지 이유

식품 라벨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정보를 알려 준다. 그래서 물건을 살 때나 음식을 준비할 때 식품 라벨에 꼭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글에서는 식품 라벨을 확인해야 하는 4가지 이유에 대해 함께 살펴보자. 식품 라벨 덕분에 우리는 식탁에 올려진 음식에 대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