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알아보자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수면은 다음 날 활동하기 위한 활력을 얻는 열쇠다. 더욱이 잠이 체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이 글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잠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알아보자

마지막 업데이트: 28 4월, 2019

최근 몇몇 연구를 통해 수면 시간과 체중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글에서는 어떻게 잠이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잠과 체중의 상관성

잠과 체중의 상관성에 관한 여러 연구가 진행되어 우리에게 충분한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적당히 자지 않으면 체중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에도 영향이 미친다.

UNAM의 수면 장애 클리닉(UNAM’s Clinic of Sleep Disorders)에서는 매일 7~8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들이 살이 더 잘 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실험은 중년의 미국인들  6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잠과 체중의 상관성

이 실험에 따르면 매일 7~8시간씩 잠을 잔 여성들은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확률이 15% 더 적었다고 한다.

또한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여성들도 이 연구에 참여했는데 이 여성들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리고 과체중이 될 위험성이 더 높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의 비만율이 높아진 데는 잠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한다. 얼마 전까지 수면 부족은 신경과민, 짜증, 집중력 저하 등과 동일시됐지만 이제는 체중 증가와의 연관성도 무시할 수 없다.

어떻게 잠이 체중에 영향을 미칠까?

호르몬 변화

잠을 8시간 이상 자거나 5시간 이하로 자면 호르몬 불균형이 초래되며, 이는 체중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허기와 포만을 조절하는 그렐린과 렙틴 분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렐린은 식전 위장에서 분비되어 허기를 느끼게 하는 공복 호르몬이며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호르몬이다.

잠을 적게 자거나 너무 많이 자면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그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허기가 지며 렙틴 분비는 최소 수치에도 미치지 못한게 된다.

이러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 채 계속 허기가 지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어떻게 잠이 체중에 영향을 미칠까?

활동 감소

피로가 쌓이면 신체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 확률이 높은데, 이는 또한 밤에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간접적으로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

많은 전문가는 잠이 부족한 사람들이 주로 좌식 생활을 하고 TV를 더 많이 보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체온

잠을 덜 자면 체온이 내려가는데, 이는 몸에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한 반응이다. 이로 인해 몸에 축적된 지방도 덜 소모하게 된다.

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잠과 체중 증가의 상관성은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적용된다고 한다. 하지만 어릴 때는 잠을 더 많이 자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권장 사항은 건강한 습관을 지키고 균형 잡힌 생활 방식을 따는 것이다. 따라서, 계획된 모든 활동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야 한다. 마지막으로, 온종일 활력을 유지하려면 매일  7∼8시간 동안 꼭 잠을 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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