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의 심전도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13 9월, 2020
의사는 스포츠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초기 검진이나 검사가 필요한 증상으로 심전도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심전도 검사로 발견할 수 있는 문제의 유형을 설명한다.
 

운동선수의 심전도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운동선수에게 심전도 검사(ECG)를 요구하는 것은 의료 분야에서 논의의 문제이다. 특히 스포츠를 시작하기 전 위험한 상태를 감지하기 위해 초기 검진 중 심전도 검사를 수행할 때는 더 그렇다.

흉부 관련 증상이 있는 선수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논쟁은 없지만, 많은 이들은 초기 건강 검진에 이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봐도 무방하다. 의사는 선수가 활동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심전도 검사를 수행한다. 그렇지만 모든 의학 협회가 이 검사를 대량으로 처방하는 데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의 기본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비용 편익비이다. 다시 말해, 일부 전문가는 몸 상태가 좋든 나쁘든 모든 사람에게 검사를 수행하는 경제적 비용과 관련하여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 관한 유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일부 전문가가 심전도 검사와 함께 심장 초음파 또는 심장 부하 검사와 같은 다른 검사를 요구할 때면 논의가 더 커진다. 일부 전문가는 운동선수의 초기 검진을 신체검사와 상세한 질문으로 제한할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의심이 들면 심전도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어쨌든, 심전도 검사는 널리 퍼져 있는 방법이므로, 오늘의 글에서는 검사의 관련성과 선수의 신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전문가의 가장 큰 우려는 돌연사이므로, 이러한 문제부터 살펴보자.

 

젊은 운동선수와 돌연사: 운동선수의 심전도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젊은 운동선수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는 뉴스 기사가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을 보면 마치 흔히 일어나는 일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돌연사가 나머지 인구에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 운동선수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돌연사는 죽음의 원인이 되는 다른 질병 없이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추면서 발생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사람에게 갑자기 나타나는 심장 마비이다. 일반적으로는 이전 경고나 증상이 없다.

운동선수의 심전도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운동선수에게 심전도 검사를 수행하는 것은 가능한 관상 동맥 합병증을 적시에 발견하기 위함이다.

문제는 이러한 합병증의 위험을 실제로 예측할 수 있는 젊은 사람의 심전도를 해석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데 있다.

선수가 선천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심전도에서 이를 발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지만 이러한 변경 사항이 없고 위험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검사를 통해 문제를 확인할 수 없다.

 

심전도 검사를 수행하는 의사가 상세한 신체검사와 완전한 질문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의사는 위험 유무를 확립하거나 배제하기 위해 보완 검사를 다른 데이터와 결합해야 한다.

운동선수의 심전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빈번한 사항

운동선수가 심전도 검사를 받으면 검사 결과지를 통해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정상인 경향이 있으므로, 그 후 전문가는 검사 결과가 실제로 정상인지 아닌지를 검토해야 한다.

굴느린맥은 특히 유산소 운동 등을 계속해서 훈련하는 선수에게 흔하다. 이는 연령대 평균 이하의 심장 박동 수로 나타난다.

제대로 훈련을 받은 선수의 신체는 아무 걱정 없이 분당 40회로 심장을 뛰게 할 수 있다. 차례로 일반 사람의 심장 박동 수는 분당 60~90회이다.

이는 선수의 심장이 적은 노력으로 충분한 혈액을 내보낼 수 있으므로, 심장 효율이 증가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선수의 심전도에서 흔히 발견되는 또 다른 점은 심장 재분극의 변경이다. 이는 심장 근육이 수축 후 이완되는 것을 의미한다. 심전도를 받은 모든 선수의 거의 절반가량의 검사 결과 선이 이 시점에서 정상 표준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선수의 심전도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정상은 무엇일까?

심전도 표준에서 벗어난 결과를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병이 있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스포츠 의학 협회는 훈련을 제대로 받은 선수라면 정상으로 여겨지는 일련의 결과를 분류했다.

그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굴느린맥: 앞서 설명했듯이, 분당 60회 미만의 심장 박동 수이다.
  • 젊은 운동선수의 음성 T파: 심전도의 T파는 일반적으로 양성(상승 형태)이다. 16세 미만 선수의 T파는 아무 문제 없이도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 굴부정맥: 호흡과 관련된 심장 박동 수의 갑작스러운 변화이다.
  • 제1도 방실 블록(방실 차단)

운동선수의 심장 위험을 감지하기 위한 필수 심전도

검사의 유용성에 대한 과학적 논의를 넘어, 운동선수에게 심전도 검사를 수행하는 것은 법적 요건이 되었다. 많은 국가에서는 대회나 심지어 헬스장에 등록할 때도 반드시 결과를 기재해야 한다.

따라서 의료 전문가는 이러한 보완 검사법을 판독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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