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관련 부상 종류와 예방법 알아보기

스키는 신나고 재미있는 스포츠로 다양한 근육 운동도 될 수 있지만 스키를 타는 도중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종류와 예방법을 알아보자.
스키 관련 부상 종류와 예방법 알아보기

마지막 업데이트: 08 2월, 2021

스키는 부츠와 스키를 신고 눈 위를 미끄러지며 달리는 겨울 스포츠다. 여가 활동이든 스키 경기에 출전하는 프로 선수든 모두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이번 글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스키 관련 부상과 예방 방법을 이야기해보겠다.

스키는 기원전 6천 년경부터 러시아에서 시작됐으며 오랫동안 눈 덮인 지역을 이동하는 수단으로만 활용됐다. 스키가 스포츠로 사랑받게 된 것은 1900년이며 1924년 프랑스 동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스키 관련 부상

스키를 타다가 균형을 잃거나 스키 자세가 나쁜 경우 또는 눈이 불안정하면 넘어지기 쉽다.

스키 균형감

스키 부상은 대부분 나쁜 자세와 낙하로 발생하므로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스키를 타면서 흔히 다치는 부위는 아래와 같다.

어깨와 쇄골

어깨뼈 탈골은 스키 같은 스포츠에서 팔을 움직이며 어깨에 무리를 줬을 때 자주 발생하는 부상이다. 어깨 탈골의 주원인 두 가지는 아래와 같다.

  • 팔을 뻗치면서 넘어졌을 때: 넘어지려고 하면 본능적으로 팔을 뻗으면 그 충격이 고스란히 팔에 전해서 부상당할 수 있다.
  • 폴 관련 부상: 폴 동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팔을 다칠 가능성이 크다.

쇄골 골절은 낙하했을 때 발생하는 팔과 어깨 관련 부상으로 전진하는 방법, 스키 폴과 부츠 사용법을 제대로 익혀야 한다. 스키를 탈 때도 부상을 예방하려면 항상 적합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엄지

엄지 부상은 심각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엄지를 다치면 손을 쓰기 불편해진다.

스키 폴을 잡은 채로 넘어지면 엄지가 뒤로 꺾여서 다칠 때가 많다. 보통 엄지 좌상은 중상은 아니지만 통증이 며칠간 계속되면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전십자인대 파열

전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외측 십자인대로 무릎이 돌아가거나 과도하게 펴지는 것을 방지한다. 전십자인대 파열은 스키 부츠를 신고 나쁜 자세를 취했을 때 발생하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부상이 악화되기 쉽다.

스키 전십자인대파열

기타 스키 관련 부상

다음과 같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스키를 타면서 주의해야 할 부상들이 있다.

  • 반달 연골 손상: 반달 연골은 무릎을 움직이는 연골이다.
  • 편타성 손상: 갑작스럽게 고개가 꺾이면서 발생하는 목 부상이다.
  • 나쁜 자세나 낙하로 발생하는 요통.
  • 부적절한 준비운동이 원인인 근긴장.

부상 예방 최선책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항상 전문가와 같이 탈 수 없다면 경력자에게 조언을 듣는다. 또 따뜻한 복장을 갖추고 충분히 몸을 풀면 스키는 전혀 위험한 스포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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