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 스포츠 사이의 균형을 찾는 방법

22 8월, 2020
학업과 스포츠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은 운동선수에게 골칫덩어리 이상의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 글에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학업과 스포츠를 병행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는 운동선수, 부모, 교사의 걱정거리이다. 흔히 사람들은 학업과 스포츠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이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학업과 스포츠 사이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까?

운동선수의 삶에서는 하나를 선택하고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때가 종종 찾아온다.

또한, 부모들이 자녀의 성적에 대한 고민으로 성적이 올라갈 때까지 스포츠를 금지하는 것도 흔한 일이다.

그러나 학업과 스포츠는 완벽하게 병행될 수 있다. 실제로 서로를 보완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까지 한다. 이 글에서는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스포츠를 하면 좋은 점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살펴보자.

학업과 스포츠 사이의 균형, 훈련은 학업 성적에 유익하다

많은 연구가 모든 삶의 단계에서 학업과 스포츠가 큰 연관성이 있다는 결과를 제시한다.

신체 운동이 어떻게 지적 능력을 개선하는지를 보여 주는 몇 가지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외현 기억 개선: 우리가 설명할 수 있는 개념과 사건의 기억을 기반으로 한다. 뇌에서는 주로 해마라는 구조에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심혈관 능력이 큰 사람이 해마의 부피가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이들은 외현 기억이 필요한 일을 더 잘 수행했다.
 
  • 집중 시간 증가: 13~14세 아동의 집중 시간 개선을 위한 시각 식별과 관련된 일을 하기 전 30분간의 유산소 운동 루틴이 <Mind, Brain and Education> 학술지의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 인지 능력 향상: 수학, 읽기, 철자 테스트를 받은 9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테스트 전 20분간 러닝 머신에서 운동을 하면 더 좋은 성과를 보였다는 결과가 드러났다.
학업과 스포츠 사이의 균형, 훈련은 학업 성적에 유익하다

  • 두뇌 노화 방지: 성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운동하면 BDNF 단백질(뇌유래신경영양인자) 수치가 증가한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이 단백질은 뇌 조직의 두께와 밀도를 높이는 새로운 시냅스 생성에 관여한다.
  • 자제력 증가: 무술은 공격적 충동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이의 친 사회적 행동을 촉진한다.

공부 일정표 만들기

학교생활과 스포츠를 병행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학습 시간을 설정하는 일정표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공부 시간과 이동 시간을 고려하고 과목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다시 말해, 어려운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에 더 적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 후 잊어버리지 않도록 완성한 일정표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자. 또한 공부할 과제와 시간을 적어 두면 공부에 더 몰두하면서 쉽게 끝마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공부 습관을 인식하고 습득하자

건강한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은 특히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은 학생에게 필수적이다. 좋은 습관을 인식하는 것은 공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집중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자연광이 잘 들어오고 아무런 방해 요소가 없는 깨끗한 곳에서 공부하자. 공부 중에는 1시간마다 15분씩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신체 활동에 준비 운동이 필요한 것처럼, 정신 활동도 마찬가지이다.

공부를 시작한 지 20분이 지나야 집중력과 학습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또한 50분이 지나면 피로감을 느끼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밑줄 긋기, 개요 작성 또는 요약 등과 같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은 작업부터 시작해 보자. 암기는 그 후에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휴식 시간이 15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집중력이 흐려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당장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주의력을 분산하지 말자

공부를 할 때면 휴대 전화를 확인하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고 싶은 유혹이 생긴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활동은 주의력을 분산시키며 일정을 따르지 못하게 한다.

 
학교와 스포츠의 균형을 찾는 방법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력을 흐려지게 하는 모든 요인을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치워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휴대 전화를 서랍에 넣어 두거나 선반 위에 올려 두거나 아예 다른 방에 두면 된다. 휴대 전화를 확인하기 위해 조금의 노력이라도 들여야 한다면 전화기를 찾게 될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다.

이러한 여가 활동을 일정을 마친 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상으로 생각하자. 이는 심리학에서 프리맥 원리로 알려져 있다.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활동을 한 후에 바람직한 것을 얻으면 구미가 당기지 않는 활동을 강화할 수 있다.

운동 중에는 공부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

많은 상황에서 걱정할 수는 있지만, 과도한 걱정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훈련 중에는 학업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훈련에 필요한 사항에 집중하자.

이러한 휴식 시간을 활용하여 학업에서 물러나 휴식을 취하자. 이렇게 하면 근심 없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학업과 스포츠 사이의 균형, 결론

이 모든 점을 통해, 학업과 스포츠는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고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공부 습관, 숙제 일정표,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좋은 단련법의 도움으로 매일 공부와 훈련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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