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신거림과 통증을 퇴치하는 비결

살면서 욱신거림과 통증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이 글에서 되도록 빨리 통증을 없앨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욱신거림과 통증을 퇴치하는 비결

마지막 업데이트: 12 4월, 2021

가장 흔한 부상인 욱신거림과 통증을 퇴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욱신거림과 통증은 근육을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발생하는 근육 미세 파열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근육 조직이 손상되어 며칠 동안 좋아하는 운동을 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부상이 심해져 더 많은 근육 섬유가 찢어질 수 있다.

할 수 있는 한 욱신거림과 통증을 예방하자

욱신거림과 통증을 퇴치하는 방법에 관한 첫 번째 비결은 굳이 퇴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욱신거림과 통증은 무리한 노력으로 인한 근육 조직의 미세 파열이다.

따라서 운동이나 스포츠의 강도를 서서히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이 며칠 동안 약해진다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은 좋지 않다.

항상 자신의 신체에 대해 잘 알고 이를 보완하고자 훈련의 강도와 기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두말할 필요 없이 이제 막 스포츠를 시작했다면 운동에 익숙해지기 전 처음 며칠 동안 신체가 ‘아픈’ 것이 당연하므로 지나치게 노력할 것을 예상해야 한다.

욱신거림과 통증을 퇴치하는 비결

욱신거림과 통증을 퇴치하는 비결

지금부터 욱신거림과 통증이 발생했을 때 문제를 완화하는 데 따를 수 있는 일련의 조치를 소개한다.

가벼운 운동

논리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Sports Medicine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신거림과 통증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근육을 가볍게 자극하는 것이다. 다리가 아프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팔에 통증이 있으면 유산소 운동을 시도해야 한다.

해당 부위로 향하는 혈류를 높여 근육이 스스로 치유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신체가 새로운 섬유를 적절하게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섬유가 되도록 빨리 발달하여 작동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점 외에도, 가벼운 운동은 근육 이완을 촉진하므로 욱신거림과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래에서 언급했듯이, 손상된 근육은 긴장을 받는다. 이러한 근육을 가볍게 사용하고 긴장을 풀어 주면 미세 파열에 통증을 더하는 수축이 발생하지 않고 자연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마사지

부드러운 마사지는 미세 파열 후 긴장 상태에 있던 근육을 이완하는 데 좋은 방법이다. 문제가 생긴 부위에 하루에 두어 번 정도 마사지를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이때 마사지는 직접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받을 수 있다.

압이 강한 마사지까지는 필요하지 않지만, 실제로 근육에 도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힘을 가해야 한다.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으면 더 좋지만, 선택 사항이 아니라면 부드럽게 시작하여 서서히 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가벼운 운동을 권장하기는 하지만, 약간의 휴식도 취해야 한다. 신체에 회복할 시간을 주고 새로운 섬유가 완전히 형성되고 준비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휴식을 취하지 않거나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나치게 격한 운동을 하려고 하면 부상이 심해질 위험이 있다. 우리의 몸이 한 장의 종이라고 상상해 보자. 두 조각으로 나누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미 한 번 찢어진 상태이니 다시 반복되기란 훨씬 쉽다.

식단에 주의하자

섭취하는 식단에 주의하면 회복 기간을 개선할 수 있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은 염증을 줄이고 항산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상당량의 폴리페놀을 포함한 식품으로는 렌틸콩, 콩, 대두, 양파, 토마토 등이 있다.

한편 타우린을 포함한 식품은 욱신거림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식품군에는 닭고기, 돼지고기, 달걀, 유제품이 포함된다.

욱신거림과 통증을 퇴치하는 비결

마찬가지로 유럽응용생리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효과를 입증한 강황과 같은 식품이 있다.

어쩌면 이미 생각했을지 모르는 음식도 확인해 볼 가치가 있다. 설탕물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대표적인 요법인 설탕물이 실제로 효율적인지 아닌지를 증명하는 연구는 없다. 맛은 있지만, 치료 작용을 하지는 않는다.

항염증제로 욱신거림과 통증을 퇴치할 수 있을까?

끝으로 통증이 매우 심하고 신체 부위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을 때만 항염증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꼭 알아두자.

다시 말해, 섬유가 심하게 손상되어 엄청난 통증을 유발하고 매일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칠 때 약을 먹자.

그저 거슬리는 정도의 통증이라면 약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대체 의학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항상 최고의 치료법은 예방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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