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스포츠

14 2월, 2020
스포츠로 우울증을 퇴치할 수 있을까? 스포츠로 인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을까? 오늘은 이 둘의 관계를 분석해 보도록 하자.
 

우울증과 스포츠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신체 운동이 정신적 불편함을 경감시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말이 얼마나 사실인 걸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스포츠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화학적, 기질적 및 심리적 영향을 조사해 보자. 특히 우울증을 겪을 위험이 큰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한편, 스포츠와 우울증의 관계가 반대될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많은 프로 선수들이 우울증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들의 근무 조건은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이다.

우울증이란 무엇일까?

요즘에는 우울증이라는 단어가 때때로 혹은 흔히 잘못 사용되곤 한다. 우울하다는 건 단순히 슬픈 것 이상의 문제이다. 따라서 이를 구별하는 게 중요하다.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는 우울증을 심리적 요인과 기질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기분 장애 질환으로 정의한다.

주요 증상

대체로 우울증은 다양한 증상을 포함하는 진단이다. 이러한 질환은 경미하거나 심각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 우울증의 주된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감정 소진: 과도한 스트레스, 고립감, 나쁜 컨디션, 과민성 및 지속적인 슬픔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들은 불안을 경험하기도 한다.
  • 신경계 변화: 우울증은 중추 신경계의 기능적 및 구조적 변화와 관련이 있다. 이는 주로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생성의 결핍 또는 불규칙과 관계가 있다.
  • 인지 기능 장애: 우울한 사람들은 기억력 및 주의력과 관련된 복잡한 기능에서 인지 수행 능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우울증은 유전적, 생물학적 및 심리 사회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복잡한 문제라는 점에 유의하는 게 중요하다.

우울증과 스포츠
 

우울증과 스포츠

앞서 언급했다시피, 여론은 스포츠가 우울증의 치료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은 사람들이 복잡한 질병에 대한 간단한 치료제를 채택하게 하므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사실 스포츠는 우울한 상태를 퇴치하고 예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도구 중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기적과도 같거나 즉각적인 치료법이라고 볼 수는 없다.

스포츠가 우울증 예방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스포츠는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 엔도르핀 생성 증가: 이러한 신경 전달 물질은 시상 하부에서 방출되어 진정 효과를 일으킨다. 스포츠는 엔도르핀 생성을 높일 수 있다.
  • 자존감 향상: 스포츠는 신체적 웰빙에 영향을 미친다. 외모 개선은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사회적 유대감: 앞서 언급했듯이, 고립감과 사회적 무관심은 그룹 스포츠로 줄일 수 있는 요인이다. 팀 스포츠를 하는 동안 사람들은 더 많은 야외 활동을 하도록 용기를 얻고 자극을 받게 된다.
  • 동기 부여: 우리는 스포츠로 자신을 시험해볼 수 있다. 짧은 목표와 목적의 달성이 동기 부여를 높일 수 있다.

어떤 스포츠라도 괜찮을까?

심리적 차원에서 우울증은 많은 원인이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스포츠를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스포츠가 다음과 같은 기준에 부합한다면 우리에게 유익할 수 있다.

  • 다양한 운동: 운동 루틴은 단조롭지 않아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이러한 루틴은 그저 일시적인 오락으로만 보일 것이다. 스포츠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어야만 우리가 인지 및 운동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통제된 기대치: 스포츠만으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과 스포츠: 정반대 측면

스포츠가 우울증을 퇴치하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처럼, 특정한 집단의 사람들에게는 스포츠가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는 자신의 인생을 스포츠에 전념하는 프로 선수들에게 더욱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스포츠로 인한 우울증의 원인

다른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스포츠가 다른 요인과 연관될 때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가장 일반적인 요인은 다음과 같다.

  • 번아웃: 이러한 증후군은 고립감 및 소진이 특징이며 종종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다. 운동선수가 활동을 즐기지 않고 보상이 희생과 노력의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면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스포츠로 인한 우울증의 원인

  • 부상: 많은 선수는 정신이 부상 회복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 걸까? 그 이유는 바로 불안이 선수를 어두운 구덩이로 빠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접촉 스포츠에서 발생하는 뇌진탕은 점진적 인지 저하 및 우울증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 은퇴: 은퇴는 모든 선수에게 어려운 단계가 될 수 있다. 따라서은퇴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선수들이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결론: 우울증과 스포츠

끝으로 스포츠가 우울증의 기질적 및 심리적 위험과 맞서 싸우는 도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운동선수에 관한 한 교육 및 형성 활동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울증은 여러 가지 요인과 관련된 심각한 질환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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