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서티스: 유일한 모토GP 및 포뮬러 원의 챔피언

모토GP에서 선두를 달리는 레이서가 과감히 포뮬러 원으로 뛰어들어 챔피언십을 수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잊을 수 없는 선수인 존 서티스가 1960년대에 그토록 어려운 일을 해냈다.

마지막 업데이트: 05 5월, 2020

존 서티스는 많은 레이서의 우상으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그의 명성은 포뮬러 원과 모토GP 챔피언십에서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레이서라는 사실에서 비롯되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그의 업적에 필적할 수 없었다. 유일한 모토GP 및 포뮬러 원의 챔피언인 존 서티스, 이 인물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자.

오늘의 글에서는 존 서티스의 스포츠 커리어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소개한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자동차 세계에 바친 영국인이었다. 그는 가진 재능 외에도,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높게 평가되는 레이서 중 한 명이다.

모터사이클 라이더로서의 존 서티스

원래 존 서티스는 모터사이클 레이서로 활동했으며 8시즌 동안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그는 1952년에 데뷔한 뒤 1960년에 월드컵을 떠나 포뮬러 원에서 경력을 쌓았다.

1952년부터 1956년까지 그는 모토GP에서 부각되지 않았지만, 아구스타 팀과 계약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첫 승을 거두었고 500cc 부문의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그는 계속해서 아구스타 팀에 남아 500cc 부문에서 활약했다. 1958년에서 1960년 사이에 그는 350cc 및 500cc 부문에서 여러 차례의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모토GP에서의 커리어는 몇 년에 불과하지만, 모터사이클 월드컵에서 그의 궤도는 훌륭했다. 그는 총 7차례의 월드 챔피언십과 38차례의 우승을 차지했다.

존 서티스: 언제까지나 기억될 포뮬러 원의 레이서

1960년에 존 서티스는 포뮬러 원으로의 도약을 결심했다. 그는 여러 팀의 드라이버로서 13시즌 동안 레이스 그리드의 일부로 활약했다. 놀랍게도, 그는 포뮬러 원에서도 꽤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처음부터 대단한 성과를 냈다. 포뮬러 원에서의 두 번째 레이스에서 그는 로터스 소속 선수로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가장 기술적인 F1의 서킷 중 하나인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는 1963년 페라리와의 계약을 맺었을 때, 포뮬러 원에서 최고의 성과를 발휘했다. 같은 해에 그는 톱클래스 레이서로 첫 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그는 이듬해에 월드 챔피언이 되었다.

페라리 소속으로 4년간 활약을 한 뒤 그는 여러 차례 팀을 이적했다. 이 시기 동안 그는 여러 번의 퇴출을 경험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했기에, 포뮬러 원에서의 마지막 몇 년 동안 그는 위험을 무릅써야 했다.

모토GP와 포뮬러 원에서 모두 타이틀을 획득한 후 그는 또 다른 도전을 이어 나갔다. 그리고 이 도전은 바로 자신의 팀인 팀 서티스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3년간 팀 서티스 소속으로 활약한 뒤 은퇴를 하고 운영진으로 넘어갔다.

맥라렌 M7C를 운전한 뒤 그는 자신의 자동차를 만들기로 했다. 그 후 포뮬러 500과 포뮬러 2를 위한 1인승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사업을 확장했다.

은퇴

존 서티스는 1972년에 포뮬러 원에서 은퇴했지만, 자동차 세계와의 인연은 평생 지속하였다. 그는 자금 문제로 인해 운영을 지속할 수 없었던 1978년이 되기 전까지, 포뮬러 원 팀의 책임자로 남아 있었다.

그는 추후 아들인 헨리 서티스와 함께 자동차 세계에서의 활동을 이어 나갔다. 헨리는 포뮬러 2의 레이서로 활약하다가 치명적인 사고로 인해 2009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경주 도중 타이어가 머리에 부딪혔지만 안타깝게도 목숨을 구할 수는 없었다. 이는 존 서티스에게 매우 어려운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는 2017년 8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존 서티스는 언제나 사랑받고 높게 평가되는 모터스포츠 세계의 일원이었다. 은퇴 후 그는 모토GP의 레전드로 선정되었다. 또한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다.

페라리 또한 그의 사망 이후 흰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진 5대의 전차를 한 줄로 세워 그를 기념했다.

이는 그가 페라리 소속으로 보낸 시간을 기억하는 감정적인 방법이었다.

존 서티스는 단순한 챔피언 이상의 인물이다. 그는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사랑, 존중 그리고 존경을 받은 선수이다. 또한 모토GP와 포뮬러 원에서 경기를 뛰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관심이있을 수 있습니다 ...
Fit PeopleRead it in Fit People
F1 트랙에서 활약한 여성 레이서 10인

최근까지 포뮬러 원의 여성 레이서 참가는 드문 일이고 구색만 갖춘 느낌이었다. 여성 레이서가 트랙을 질주하기 힘든 이유 중에는 남녀 체력 차이도 큰 문제였다. 많은 활동가의 노력으로 F1 같은 남성 위주 스포츠에서도 성별을 뛰어넘어서 기술과 의지로 대결할 수 있는 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