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베텔 운전 기술에 관한 분석

독일 출신이면서 F1 세계 챔피언에 4번이나 등극한 세바스찬 베텔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로 인정받고 있다.
세바스찬 베텔 운전 기술에 관한 분석

마지막 업데이트: 05 4월, 2021

대부분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낸다고 하지만 일부는 그때부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며 남들보다 훨씬 앞서가기 시작한다. 세바스찬 베텔 선수가 바로 그런 경우다. F1에서 거의 모든 최연소 타이틀을 차지했던 베텔은 이제 독보적 존재가 되었다.

세바스찬 베텔, 어린 시절과 초기 활동

1987년 7월 3일에 태어난 베텔은 8살 때부터 카트 운전대를 잡았고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픈휠 커리어를 시작한 2003년 포뮬러 BMW 주니어 부문에서 20번 경주 중 18번 우승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2005년, 포뮬러 3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 베텔은 포뮬러 BMW에서의 전적 덕분에 F1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며 윌리엄스 FW27을 몰기도 했다. 물론 그동안 착실하게 포뮬러 3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기도 했다.

F1에 진출한 세바스찬 베텔

베텔의 우수한 실력을 알아본 BMW는 2006년 자우버 테스트 드라이버로 베텔을 기용했고 결국 로버트 쿠비카 대신 미국 그랑프리에 데뷔할 기회도 줬다.

F1에서 다양한 최연소 기록을 휩쓸며 이탈리아의 토로 로소가 베텔에 주목했고 2008년에는 공식 드라이버로 임명했다. 당시 첫 시즌부터 예선 1위를 차지하던 이탈리안 그랑프리 우승까지 일궈내는 기염을 토했다.

세바스찬 베텔 BMW

이듬해, 젊은 베텔은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레드불 팀과 계약을 맺었다.

베텔의 전성기

뛰어난 운전 기술과 의지를 겸비한 베텔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세계 챔피언의 왕관을 쓰면서 25세에 최연소 3연속 그리고 4연속 챔피언 달성의 기록까지 세웠다.

팀 이적

2015년, 독일 출신 베텔은 페르난도 알론소가 떠난 F1 강팀인 페라리로 이적했고 많은 사람이 베텔을 품은 페라리 팀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며 큰 기대를 걸었다.

여러 번 우승하고 팀을 위한 신기록을 세웠지만 아직 페라리를 우승으로 이끄는 데는 실패했다. 6년간 열심히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베텔은 2021년 애스턴 마틴으로 이적했다.

세바스찬 베텔 페라리

드라이버로서의 세바스찬 베텔

베텔은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과 정교한 운전 기술은 물론 차량의 장점을 백분 활용하는 선수다.

압박감을 잘 이겨내지 못하는 베텔의 단점을 맹비난하는 이탈리아 팬들도 많다.

베텔을 두고 보수적인 드라이빙 스타일 때문에 흥미가 떨어진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 베텔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야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모한 도전을 하는 선수들과 달리 베텔은 일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기를 펼치는 편이다.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눈앞의 기회를 놓칠 때가 있어서 의혹을 사기도 한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베텔이 뛰어난 기술로 매번 자신이 타는 차량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줄 아는 선수로 항상 정비 및 개발 팀에게 인정받는다는 사실이다.

실력파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

베텔의 기술과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항상 우승 운이 따르는 것은 아니다. 또한 매년 새로운 규정이 소개되는 것도 베텔의 우승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이제는 드라이버의 실력만큼 차량의 성능이 중요해졌다.

페라리의 높은 기준과 수준 높은 선수들과의 경쟁에도 베텔의 뛰어난 실력이라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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