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발리를 마스터해보자

01 7월, 2020
발리는 테니스 경기의 핵심이다. 발리를 마스터하여 테니스 실력을 기르자!
 

테니스에서의 ‘발리’란 상대 선수가 친 공이 테니스 코트에 닿기 전에 치는 것을 뜻한다. 네트 가까이에서 발리를 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위치는 베이스라인 직전 등 자신이 편한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발리를 마스터해보자

뛰어난 발리 실력으로 유명한 테니스 선수로는 펠리시아노 로페즈, 윌프리드 총가, 그리로 로저 페더러가 있다.

스페인 출신의 테니스 선수인 로페즈는 그만의 왼손 백핸드 발리 동작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출신의 총가는 경기 시 사용하는 반경이 매우 넓은 선수로, 발리를 자주 치지는 않는다.

테니스: 발리를 마스터해보자

스위스 출신의 로저 페데르는 프로 데뷔 후 초반에는 첫 서브를 하자마자 네트에 가까이 붙어 발리를 치는 경기 방식으로 유명했지만 이런 그의 경기 스타일은 경력이 쌓이며 점차 발전했다.

발리의 종류

발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아래에서 알아보자.

  • 블로킹 발리: 상대 선수가 네트 가까이에서 친 발리를 막을 때는 라켓을 상체 가까이에 두고, 손목에 힘을 주어 공을 힘껏 받아쳐야 한다.
  • 일반 발리: 상대 선수가 친 공이 네트의 위로 높이 또는 중간 정도 높이에 도달했을 때, 공을 반대편 코트로 힘껏 친다. 발리는 길이에 따라 짧은 발리, 긴 발리로 나눌 수 있다.
  • 리커버리 발리: 리커버리 발리는 경기 상황이 불리할 때 유용하다. 리커버리 발리는 멀리 그리고 발치 가까이 공을 떨어트린다.

완벽한 발리를 치는 방법

발리는 라켓을 양손으로 잡아 상체 가까이에 두고 쳐야 하는 것을 알아두자.

  • 대기 자세: 네트 가까이에서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로, 자주 쓰는 손으로 라켓을 평소보다 높이 잡아 상체에 가까이 댄 상태로 대기한다. 이때, 라켓의 목 부위는 반대쪽 손으로 지탱한다.
  • 준비 자세: 자주 쓰는 손으로 라켓을 잡는다. 이때, 라켓을 쥔 손은 발을 향해야 한다.
  • 충격 대비: 팔을 상체 앞으로 쭉 뻗어, 공을 친다. 이때, 몸의 중심은 라켓을 쥔 손의 반대쪽 발에 둔 상태로 내디딘다.
  • 종료: 반대쪽 발에 모든 몸의 무게를 실어, 공이 향하는 방향으로 팔을 뻗는다.

발리를 칠 때는 공이 향할 방향의 반대 방향 쪽 발을 앞으로 내디디고, 라켓을 뒤로 좀 더 뻗은 후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면 된다. 손목을 젖히지 않고, 공을 너무 세게 치지 않도록 주의하자.